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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국내LPG가격인상폭조정…재조정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08-12-08 10:12:00
  • 조회수 1376

12월 국내 LPG가격이 조정, 재조정을 거치며 혼선을 겪고 있다.

지난달 31일 LPG수입사는 12월 국내 LPG가격을 100원/kg선에서 인상시키기로 결정하고, 이를 각 충전소에 통보했다. 하지만 바로 다음날인 12월1일 오후에 발표된 GS칼텍스의 가격 인상폭이 예상치보다 소폭으로 결정되자 당초의 가격인상폭을 부랴부랴 재조정했다.

GS칼텍스는 12월2일부터 충전소 공급가격을 프로판은 86원/kg, 부탄은 82원/kg(47.8원/ℓ)씩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수입사들이 발표한 인상폭보다 kg당 14~18원이 적은 것이다.

가뜩이나 고공비행을 계속하는 가격 때문에 비난의 시선이 깊어지는 마당에 자칫 그 포화가 수입사로 쏠릴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운 상황이 된 셈이다.   

이에 따라 LPG수입사들은 가격인상폭을 재조정키로 방침을 세우고 2일 가격을 다시 발표했다. E1은 2일부터 프로판은 57원/kg, 부탄은 85원(49.6원/ℓ)씩 올리기로 재조정했으며 SK가스는 부탄의 충전소 공급가격을 85.5원/kg(49.9원/ℓ) 인상키로 했다. 다만 SK가스는 프로판의 가격재조정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2008년 12월 02일   가스신문 김재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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