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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 LP가스안전포럼 개최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08-12-04 04:12:00
  • 조회수 1363

안전공급계약 전산화, 안전관리자 정기교육 등

LP가스안전포럼 6차 회의 개최

내년부터 안전공급계약 체계의 전산화시스템이 본격적으로 개발되고 소형저장탱크 안전관리자 정기교육이 도입될 예정이다.

지식경제부, 학계, 가스안전공사, LPG수입사, LPG충전·판매업계 등으로 구성된 LP가스안전포럼 관계자들은 제6차 회의를 갖고 LP가스안전포럼의 그간 실적을 돌아보고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먼저 안전공사 측은 그간 LP가스안전포럼의 추진실적으로 19개 세부과제 중에서 3개 과제는 이미 관련규정이 개선됐으며 15개 세부과제는 지경부 정책과제 또는 안전공사에서 추진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계획으로 LP가스안전포럼에서는 정량적 위험성평가제도(QRA), 안전수준평가제도(QMA) 등을 검토할 예정이며 향후 용역결과에 따라 용기관리제도개선 및 소형용기유통이 가능한지를 연구할 방침이다. 아울러 내년에는 예산을 확보해 안전공급계약 체계의 전산화가 가능한지를 검토하고 소형저장탱크 안전관리자 선임조건을 완화하는 대신 안전관리자 정기교육제도를 추진키로 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 현재 연구 중인 LPG용기 용기관리제도 개선과 관련된 간단한 브리핑 시간이 주어졌는데 우리나라의 LPG용기 관리체계는 주요 선진국인 일본, 미국, 영국, 프랑스 등에 비해서 엄격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경제적인 측면에서 재검사 주기연장, 적정 재검사 항목조정 등을 통해 합리적인 규제완화가 이뤄져야 한다는데 참가자들이 공감의 뜻을 밝혔다. 다만 국내 유통용기의 품질이 선진국에 미치지 못해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고 충전·판매, 용기재검사 기관, 밸브재조사 등 이해집단의 합의점 도출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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