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경남, LP가스 공급자 간담회
사고 예방 및 업계 유기적 안전관리 협력체계 구축
▲ ‘LP가스 공급자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는 29일 LP가스사고 예방 및 업계와의 유기적 안전관리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LP가스 공급자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LP가스 공급업소 대표자, 안전관리자, 지자체 가스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오전과 오후 두 번에 걸쳐 진행됐으며 △주요 가스사고 사례 △사고예방 대책 △법령·코드 등 기준 개정사항 △가스안전관리 관련 협조 요청 사항 등을 공유했다.
오전에 실시한 간담회는 경남본부 교육장에서 진행됐으며 창원시, 거제시, 의령군, 창녕군, 함안군에서 38명이 참석했다. 오후 간담회는 김해시에 위치한 진영 한빛 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진행됐으며 김해시, 양산시, 밀양시에서 59명이 참석했다.
추석권 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장은 “최근 안전관리규정을 위반한 사고가 증가하고 있고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규정 준수 및 업계와의 긴밀한 안전관리 협력체계 구축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공급업계, 지자체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계속보기)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