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강사 초청 회원사 20여개사 대상 시행
[이투뉴스] 전국 가스전문검사기관들의 구심체인 한국가스전문검사기관협회(회장 한상원)는 12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광역본부 교육실에서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해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전문검사기관 20여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공단 진홍진 국장을 강사로 초빙해 진행된 이번 특별교육은 2024년 1월 27일부터 시행되는 50인 이하 법적 적용에 대비해 이뤄졌다.
이날 특별교육에 참여한 회원사 관계자는 “시기적으로 적절한 기회에 교육을 받아 향후 대응방안을 구축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가스전문검사기관협회는 앞으로도 회원사들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분야를 주제로 특별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할 계획이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