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 = 김재형 기자] 한국LP가스판매협회중앙회(회장 김임용)는 LPG판매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역량강화 및 연구개발 과제에 대해 전문가 및 이해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한다.

중앙회는 본지 주관으로 7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양재동에 있는 aT센터에서 열리는 제13회 서울국제가스&수소산업전(GAS KOREA 2022)의 부대행사로 LPG판매사업자에게 도움이 되는 이 같은 세미나를 개최한다.

‘LPG판매업 역량강화 및 연구개발 세미나’는 7월 6일 오후 2시 양재동 aT센터 세계로룸(301호)에서 열리며 중앙회(연합회) 임원과 기술위원회, 벌크위원회, 실무자 등 7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중앙회 이사회와 기술위원회, 벌크위원회 등의 회의가 진행되고 세미나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중앙회 관계자는 “LPG판매업은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및 코로나19 경영위기업종 해당한다. 특히 피해지원, 중대재해처벌법, 최저임금, 디지털전환, 탄소중립(ESG) 등 주요한 현안이 산적해 있어 이에 대한 교육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LPG판매업과 관련된 정책활동(제조불량/자율안전), 기업부설연구소, 안전교육 강화 등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방침이다.

제13회 서울국제가스&수소산업전 세미나 주요 일정
제13회 서울국제가스&수소산업전 세미나 주요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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