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구매사업 공급 자재 수의시담 및 수의계약을 체결 후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공동구매사업 공급 자재 수의시담 및 수의계약을 체결 후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가스신문 = 김재형 기자]  한국LPG판매협회중앙회(회장 김임용)는 최근 중앙회 회의실에서 공동구매사업 공급 자재 수의시담 및 수의계약을 진행했다.


이날 김임용 회장은 “공동구매사업을 통해 LP가스시설개선 자재와 기구와 관련 양질의 제품을 회원사에게 편리하고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다. 아울러 이를 통해 가스사용자들은 안전하게 LPG를 이용할 수 있는 만큼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판매협회 공동구매사업위원회(위원장 박철인) 관계자들은 ‘LP가스시설개선사업 자재·기구 공동구매’와 관련하여 고무호스, 조정기, 측도관, 호스 등의 자재품목들을 심사했다. 수의시담에는 세영메탈, 미래기업, 동양가스기구상사, 대성물산, 진승파이프 등 5개 업체가 참여했다. 양측은 공급품목 및 공급단가가 결정된 업체에 대해 수의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각 지방협회에서는 공동구매 계약이 체결되고 물품주문서가 송부되는 대로 사업자에게 적극적으로 안내키로 했다.


중앙회 관계자는 “양질의 자재들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으로 각 지방협회로 문의하면 구체적인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며 "서민들의 안전한 LPG 사용 환경조성에 기여하고 가성비 높은 자재공급으로 회원사 만족도 증대 및 경쟁력 강화에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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