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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재난대응형 LPG세탁소 보급 확대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22-01-03 09:31:24
  • 조회수 976
동일본 대지진 참사 이후 LPG 재난대응 에너지 부각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동일본 대지진 참사 이후 일본에서 LPG가 재난대응 에너지로 부각되면서 재난대응형 LPG세탁소 보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LPG협회(회장 이필재)가 30일 제공한 LPG뉴스에 따르면 일본 세탁편의점 프랜차이즈 지아이비(GIB)는 자사 코인 세탁소 매장에 LPG 비상 발전 솔루션을 적용한 재난대응형 LPG세탁소 보급을 확대하겠다고 최근 발표했다.

재난대응형 LPG세탁소는 3일치 사용량을 저장할 수 있는 LPG탱크와 휴대용 LPG발전기, 가스렌지, 가스밥솥 설비를 갖춘 세탁소로 재난 발생 시 인근 주민이 임시 피난소로 활용할 수 있다.

지아이비 회사 관계자는 12월에 오픈하는 10개 점포를 포함하여 총 43개 점포에 LPG 비상 발전 솔루션을 적용 했으며,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일본에서는 동일본 대지진 참사 이후 LPG가 재난대응 에너지로 부각되고 있다. 배관이나 배선을 통해 공급하는 전기나 도시가스에 비해 LPG는 보관과 이동이 용이하여 재해 발생 시 재난 지역에 바로 투입 가능한 장점이 있다.

이러한 특징으로 LPG 사용 가구가 전체의 40%에 달하면서 가정업무용 수요가 LPG시장의 46%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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