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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판매協, 국가안전대진단 자율안전 활동 성과보고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21-12-13 09:23:28
  • 조회수 906
LPG유통 활성화, 가스안전 사각해소, 벌크로리 순회점검 등 진행


엘피가스판매협회의 관계자들이 배관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소비자를 위한 가스안전 사각해소와 LPG유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중앙회(회장 김임용)은 코로나19로 2021년 하반기에 실시된 행정안전부의 국가안전대진단과 관련해 민간전문가의 안전점검 활동사례와 함께 LPG판매업계 차원의 자율안전 활동에 따른 성과를 행정안전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엘피가스판매협회중앙회는 2020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에 따른 LPG 이용·보급 시책과 제2차 가스안전관리 기본계획에 따라 소비자를 위한 LPG유통 활성화와 가스안전 사각해소를 위한 ‘자율관리’ 정책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2021년에는 가스안전 사각해소를 위한 정부정책 변화에 발맞춰 서울특별시의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단체(한국가스판매업협동조합연합회) 컨설팅을 통해 한국비지니스코칭산업협동조합(이사장 김영채)의 조사연구로 11월 말 ‘가스공급자 자율관리 제고방안’을 도출하는 등 기존 가스공급자의 안전점검 강화와 안전관리대행 사업화 촉진에 필요한 LPG판매업계의 수용성 제고와 실행력 촉진을 도모하는 투트랙 전략을 구체화했다.


엘피가스판매협회중앙회의 관계자는 “2월 전국 최초로 LP가스사용시설 안전관리업무 대행기관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 ‘제주특별자치도가스판매업사업조합’에 이어 2022년에는 서울·대구·강원·대전조합 등과 함께 광역별 안전점검지원센터 구축과 민간자율 안전관리대행 사업화 촉진 등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가스판매사업조합은 LP가스사용시설 안전점검을 통해 확보한 예산으로 2021년 10월 말 1박2일로 동절기 소형저장탱크와 벌크로리 사고예방을 위한 ‘벌크로리 현장점검 및 위기대응훈련’을 실시했으며 도서지역 안전점검 봉사활동, 취약계층 가스레인지 노후시설 교체지원 등 대구광역시가스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황상문)과 함께 LP가스 안전관리 생활화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LPG판매업계는 행정안전부의 국가안전대진단 기간(2021년 8~11월)에 전국 LPG사업자를 대상으로 LPG산업 경쟁력 강화와 LP가스 안전관리 생활화를 위한 ‘2021년 안전관리 결의대회 및 발전방향 세미나’를 개최했으며 제주도에서 ‘벌크로리 현장점검 및 위기대응훈련’을 실시했고, 가스공급자 안전점검 지원을 위한 안전공급계약서 전산화 등 고도화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모바일 안전점검시스템 보급에 힘썼다.


아울러 LP가스 안전관리 생활화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등에 동절기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농어촌민박 가스안전 주의사항을 안내했으며 11월 행정안전부 안전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아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사회복지시설 종사원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LPG판매업계 자율적으로 가스안전 사각해소를 통한 사회재난 예방과 생활안전을 위해 노력했다.


올해 1월 국무총리 단체표창을 받은바 있는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중앙회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취약계층, 소상공인의 노후화된 가스시설 점검과 정비 등의 지원에 필요한 국민의힘 비례대표 최승재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에 기대와 환영의 입장을 전하며 전국 700만 소상공인을 대표하는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오세희)와 함께 국회가 조속한 심의·의결 처리에 나설 수 있도록 적극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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