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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판매협회, 19일 안전공사에서 항의 집회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21-03-22 03:03:00
  • 조회수 919
 
▲ 한국LPG판매협회중앙회가 19일 한국가스안전공사 본사에서 집회를 갖기로 함에 따라서 실무자들이 회의를 갖고 적극 참여키로 했다.

[가스신문=김재형 기자] 한국LPG판매협회중앙회는 핀홀용기 및 차단기능밸브의  문제점에 대한 대책을 요구하는 집회를 오는 19일 한국가스안전공사 본사에서 갖기로 했다. 이에 따른 후속조치로 지난 12일 중앙회 회의실에서 각 지방협회 실무자들이 회의를 개최하고 적극 참여키로 뜻을 모았다.

중앙회는 지난 2020년 7월부터 논란이 된 한 용기제조사의 핀홀용기 발생 및 차단기능형 LPG용기용 밸브의 누설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다. 협회는 6개월 이상의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산업통산자원부, 한국가스안전공사 측의 LPG용기 회수 명령 이후 추후 대책이 없는 상황이라며 비난했다. 더욱이 차단기능형밸브에 대해서는 특별한 대책이 없어 불만이 극에 달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구협회(회장 황상문) 주축으로  오는 19일 한국가스안전공사 본사에서 대책을 요구하는 집회(신고인원 99명)를 열 계획이다. 이날 중앙회 및 각 지방협회 관계자들도 참석해  핀홀용기 및 차단기능형 밸브 문제에 대해 납득할 수 있는 대책을 요구키로 했다.

한편 이날 모인 실무자들은 공동구매위원회에서 결정된 공동구매사업의 품목 및 단가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각 지방협회에서는 공동구매 실적을 향상시키기 위해 공동구매 예정서를 오는 26일까지 중앙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이밖에 LPG판매업 생계형 적합업종 관련 각 지자체별 소상공인 간담회를 추진하고 모바일 안전점검 보급사업도 안내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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