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김재형 기자] 한국LP가스판매협회중앙회는 2020년도 안전관리 우수판매사업체 인증 계획을 회원사에 5일 안내하고 참여를 독려했다. 이와 관련 안전관리 우수판매사업체 인증제도는 2020년 8월을 기준으로 전체 LPG판매사업자 4592개소 중 140개소(3%)가 선정돼 운영 중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올해 총 145개소를 선정‧운영을 목표(신규발굴 5개소, 재인증 31개소)로 하고 있다. 2020년 안전관리 우수판매사업체 인증 일정을 보면 신청기간은 10월 14일까지이다. 이후 16일까지 1차 예비심사 후 30일까지 현장실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어서 11월 초에는 인증위원회를 열고 11월 말경에는 인증서를 수여한다. 우수판매인증 심사업무는 한국가스안전공사 검사지원처(LP가스부)에서 진행한다. 인증사업체에게는 가스안전관리사업자금 융자를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이와 관련 가스안전관리사업자금 중 LPG와 관련된 액수는 10억원이다. LPG사용시설 확충, 체적판매시설 설치지원, 벌크로리 구입, 용기구입 및 재검사, 내진성능 보강을 위한 저장탱크 기초개선 등으로 융자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가스안전공사는 홈페이지 명단 게시, 가스안전지원시스템(G-topi) 및 정기간행물 기재 등으로 인증사업체의 홍보를 실시한다. 지역 내 지자체, 학교 등에 인증사업체를 적극 안내한다. | | | ▲ 판매협회중앙회는 안전공사의 요청에 따라 회원사들에게 우수판매업체 인증 신청을 안내했다.(사진은 우수판매업체 현판식으로 특정기사와 무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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