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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판매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통해 제주 LPG시장 사수 지원요청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20-09-17 01:09:00
  • 조회수 915

[가스신문=김재형 기자] 한국LP가스판매협회중앙회(회장 김임용)는 제주도의 도시가스 편향지원 정책추진과 관련 LPG판매업계 의견을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를 통해 제주특별자치도지사(저탄소정책과장)에게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와 관련 한국LP가스판매협회 제주협회 전윤남 회장은 제주지역의 LPG판매업계를 대표해 ‘LPG생존권사수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그는 제주지역의 LPG사업자들과 힘을 합쳐 도시가스 편향지원 문제를 지적하고 LPG업계에도 동등한 지원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다.

제주도 LPG업계는 도시가스 편향지원 해소와 함께 업계가 추진하는 자구노력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요청 중이다. 이를 위한 액화석유가스 지원 조례 제정, 안전관리업무 대행 시범사업 추진, LP가스 용기관리 준공영제 도입, 에너지 취약계층 소형LPG저장탱크 보급, 전통시장 등에 대한 LPG용기 시설개선 지원을 제주도청에 요청했다.

LPG판매업계는 소상공인 경영난이 그 어느때보다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에서 도시가스 지원사업을 편향적으로 실시할 경우 다양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LP가스시장이 위축되고 영세소상공인 LPG판매사업자의 심각한 경영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중소기업중앙회로 전달했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중앙회는 제주도청에 LPG연료 소매업(LPG판매업)이 소상공인이 주를 이루는 업종임을 알렸다. 사업체 규모와 소득의 영세성 및 산업생태계의 취약성 등이 인정돼 정부로부터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지정(중소벤처기업부 고시)됐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LPG판매업계의 의견서를 전달하고 제주도가 정책반영을 적극 검토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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