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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벌크위·가스안전공사, 충청지역 벌크로리 순회점검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20-09-17 01:09:00
  • 조회수 967
  
▲ 벌크위원회의 벌크로리 순회점검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교육내용을 경청하고 있다.

[가스신문=김재형 기자] 한국LPG판매협회중앙회 벌크위원회(위원장 조태균)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9일 대전의 SK대전충전소에서, 20일 예산의 예산에너지충전소에서, 25일 천안의 극동유화(주) 충청충전소에서 벌크로리 순회점검 및 위기대응훈련을 실시했다. 디앨(주), 한국아이티오(주), ㈜대종가스상사, 에스엘티(주), 이레에너지 등 LPG벌크로리 제조사 및 부품사, 공업사 등 기술인력이 점검에 참여했으며 총 100명에 대한 교육과 47대의 벌크로리 점검을 마쳤다.

  
▲ 밸브박스에 대한 점검을 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LPG벌크사업자에게 사고사례 등을 설명했으며 조태균 벌크위원장은 기초교육과 더불어 벌크로리에 대한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20일 진행된 충남지역 순회점검에서는 예산군 관계자들이 동석했으며 예산소방서에서 화재 등 위급상황 시 소화기 사용방법을 안내하였다. 점검 결 과 평소 육안확인이 어려운 차량 하부의 PTO조인트, 펌프 등의 불량이 일부 발견됐다. 주기적인 윤활유 주입이 필요한 점을 알렸다. 점검자는 고장, 마모 등을 방지하기 위해 차량 후면에 위치한 호스릴, 커플링에도 윤활유 및 오일을 주기적으로 도포할 것과 최소 6개월 주기로 여과망을 청소할 것을 소개했다.

벌크위원회가 제작한 현장점검표에 차량하부의 PTO조인트, 금속플렉시블호스 등의 구경과 길이를 기재하여 예비품을 구비토록 설명했다. 지방협회(조합)를 통해 LPG사업자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헤 수리, 부품교체 등 적절한 조치가 이뤄지도록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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