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유호 본부장(가운데)과 참석자들이 사고예방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유호)는 천안시와 예산군에서 벌크로리 순회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한국LP가스판매협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지난 20일 예산군(예산에너지충전소)을 시작으로 25일 천안시(극동유화 충청충전소)에서 진행됐으며 벌크로리 운전자를 대상으로 운행 수칙 교육을 비롯해 시설결함을 점검하고 안전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진행됐다.

가스안전공사 김유호 충남본부장은 “향후에도 벌크로리에 의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관기관과 연계, 안전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유사사고가 제로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