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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시설개선사업 신규 대상지 집중 발굴키로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20-07-22 05:07:00
  • 조회수 840

  
▲ LPG판매협회중앙회 공제위원회 관계자들이 회의를 갖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공제사업위원회 회의
[가스신문=김재형 기자]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중앙회(회장 김임용)는 LP가스시설 자재·기구 공동구매위원회 및 가스사고배상책임보험 관련 공제사업위원회 회의를 중앙회 사무실에서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LP가스시설 자재·기구를 납품하는 동양가스기구, ㈜대성물산, 진승파이프(주), 세영메탈(주), 한솔열기 등 5개 업체도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보다 많은 LP가스판매사업자들이 공동구매사업을 통해 서민층 가스시설개선관련 자재·기구를 구매할 수 있도록 힘을 쏟기로 했다. 각 지방협회 실무자들과 협력하고 이사회, DM발송, 현장방문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구매가 촉진될 수 있도록 홍보키로 했다. 특히 고무호스의 LPG금속배관 교체기한이 2020년에서 2030년으로 10년 연장됨에 따라 후속 움직임에 대해 의논했다. 

LP가스시설개선사업이 앞으로도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신규 사업대상지를 집중적으로 발굴하기로 뜻을 모았다. 착오로 인해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권장하는 사용기간을 초과한 자재를 사용, 불합격 처리 받은 사례가 있어 주의를 기울일 것을 안내했다. 또한 수금 및 결재처리 등 실무적인 애로사항을 개선해나가기로 했다. 박철인 공동구매위원장은 “코로나 사태로 거래처의 영업활동이 위축되면서 덩달아 LP가스판매사업자, 자재공급사 모두 사업이 힘들어졌다. 이럴 때일수록 모두 힘을 합쳐 상생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공제위원회 회의가 진행됐는데 조철호 위원장을 비롯해 한화손해보험(주)과 공제사업 활성화 방안 및 개선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가스사고 처리 상황을 해당 LP가스판매사업자와 지방협회 실무자에게 신속하게 제공하여 사고 대응에 어려움이 없도록 개선키로 했다. 또한 소송이나 피해자와의 합의과정 등으로 인한 지연이 아닌 경우 가입자 관련 보험금 지급이 보다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키로 했다. 조철호 공제위원장은 “LPG판매사업자들이 가스사고 발생으로 인한 혼란과 타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공제사업위원회 관계자들이 회의가 끝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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