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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LPG판매협회, 권익보호 위해 위원장 7명 선정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20-06-10 11:06:00
  • 조회수 940
 
▲ 판매협회중앙회 이사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안건을 의결하고 있다.

[가스신문=김재형 기자] 한국LPG판매협회중앙회(한국가스판매업협동조합연합회)는 판매사업자들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기 위해 운영 중인 7개 위원회의 각 위원장을 선출했다. 또한 벌크로리 순회점검 일정을 확인하고 정부 예산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을 찾기로 했으며 중앙회가 사회복지시설 소형저장탱크사업에 컨소시엄으로 참여하고 있는 만큼 이 사업이 전국으로 확대되도록 노력키로 했다.

한국LP가스판매협회중앙회(회장 김임용)는 9일 협회 사무실에서 각 지방의 회장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5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업계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회의에 앞서 특별회원으로 가입한 파이어독스 박근범 대표를 소개하는 자리가 있었다. 소형LPG저장탱크 가스잔량 발신기, 계량기 원격검침기를 비롯해 가스경영프로그램을 보급 중인 파이어독스는 앞으로 중앙회와 협력을 통해 제품 보급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날 모인 참석자들은 상임이사회 운영 및 전문위원회 위원장 선출의 건과 관련 토론을 이어 나갔다. 상임이사회는 회장, 부회장, 전문이사 주축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회무의 집행에 관하는 경미한 사항과 긴급히 필요한 사항에 대해 의결할 수 있다.

그 동안 운영했던 각 위원별로 임기가 끝나 새롭게 선출했다. 검사기관운영회는 이영채 서울협회장이, 공제사업위원회는 조철호 충남협회장이, 기술위원회는 박성식 중앙회 감사가 맡기로 했다. 또한 공동구매사업위원회는 박철인 전북협회장이, 정보화사업위원회는 김정도 인천협회장이, 벌크위원회는 조태균 전 경기협회장이, LPG용기대책위원회는 황상문 대구협회장이 담당키로 했다. 전문위원회는 판매사업자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재무건전성 등을 높이기로 했다.

사회복지시설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안내를 통해 대상시설을 발굴키로 했다. 올해 예산 24억1000만원으로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20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중앙회는 주관기관 컨소시엄으로 2018년에 66개소, 2019년 16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했는데 전남지역에 편중돼 있어 올해는 전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2020년 벌크로리 순회점검 일정을 확인하고 적극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 일정을 보면 6월에는 제주권, 경상권이 예정됐고 7월에는 호남권, 충청권에서 실시한다. 8월에는 충청권과 호남권에서 벌크로리 순회점검을 실시하고 9월에는 경상권, 수도권, 강원권을 끝으로 마무리한다.

중앙회는 국민생활 밀착형 가스안전 확보 차원에서 소형저장탱크 공급자 순회교육 및 자율관리가 정착될 수 있도록 산업부와 꾸준히 협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에 따른 예산지원 방안도 지속 모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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