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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업계 ‘LNG편향정책 불만 고조’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08-12-04 04:12:00
  • 조회수 1443

LPG업계 ‘LNG편향정책 불만 고조’

LPG연료에 대한 정책지원 ‘절실’

 

최근 환율이 급등하는 시기와 LPG수입가격이 하락하는 시기가 제대로 맞지 않아 소비자들이 큰 피해는 보고 있는 가운데 LPG연료에 대한 정책지원이 절실하다는 의견이 계속 대두되고 있다.

이처럼 LPG업계가 정부 측에 도움을 요청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것은 정부가 가스공사에는 3300억원에 달하는 손실보조금을 지원하면서까지 LNG가격 안정화 정책을 펼치고 있는 반면 LPG업계에는 별다른 지원이 없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LPG사업자들과 소비자들은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에 LPG를 사용해야 하는 열약한 계층을 위한 정책을 기대하고 있지만, 정부에서는 도시가스 사용자들을 위한 지원을 늘려 가격격차를 더 벌려놓고 있기 때문에 분노하고 있는 것이다.

만약 LPG업계에서 요구하고 있는 프로판에 부과되고 있는 kg당 20원의 개별소비세를 없애고 kg당 190원 정도의 부가세를 폐지할 경우 20kg용기 1통의 가격이 4000원 정도 인하될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가격인하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게 된다.

이밖에 LPG소비자들에게 도시가스(LNG)사용가구와 비교해 연료비 차액을 어느 정도 지원해 주는 방안이 적용된다면 LPG소비자들에게 적지 않은 도움을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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